성별 갈등을 일으키기위해 이 글을 쓰는게 아니고 이 게시물과 게시물 속 내용이 옳은건지 그렇지않은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요.
오늘 2호선 지하철을 타고 출근 중에 이 광고를 봤어요.
우선 성폭력 피해 여성들의 치유과정 탐색 연구자를 찾는 광고구요..
대상은 13세~24세의 '성폭행 피해여성'입니다..
치유경험 인터뷰를 진행하면 5만원 기프티콘이 보상으로 주어지고요.
이거보자마자 저는 쌍욕이 절로나왔습니다.
최근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엘리트 여성 세력들의 목적' 콘텐츠가 떠올랐고요..
업무는 기를 좋아졌으나 여전히 이상)
성폭행피해가 없어도 불안정한 사춘기 나이의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다는것, 트라우마를 넘어선 잊기힘든 기억을 자신들의 연구목적에 활용하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정신적 트라우마 치료는 정신과인데, 충분히
그들의 경험과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게 훨신 더 간단하다고 보는데 간호대학에서 이렇게 그 비싼 지하철 광고까지 내니까.. 참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