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근 5년만에 가족들이 다 함께 사는 집을 구하고 있는데.. (학교랑 일때문에 등등으로 다 타지에 있었어요 ㅠㅠ)
부동산을 두개정도 연락했었는데 제가 원하는 지역이랑 어떤 집을 원하는지 말하고 사진받고 그랬습니당..
두번째 부동산은 나중에 시간나면 방문한다고 하고 다른 부동산에서 혹시나 집 봐도 무조건 자기한테 계약하라고, 매물은 지역별로
다 공유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첫번째 부동산 방문하고 집 보러 갈때 중개사분도 친절하시고 공사 이제 금방 끝난 신축에 집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계약했고, 몇시간 뒤에 두번째 부동산에서 귀신같이 거기 그 빌라 계약 금방 해버리셨죠? 하면서 아는겁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그러고 그 집 주인세대 얼마에 계약하셨냐고 자기들도 그쪽 집 주인 성격을 몰라서 다른 세대분들 집 놓을때 참고한다고
얼마에 했는지 계속 묻길래 그냥 얼마에 했다고 이야기를 해버렸습니다 ㅠ_ㅠ;;
집 계약이 처음이라 이런거를 말해주면 위험한걸 몰랐어요..
근데 오늘 빌라 3층집이 6층 주인세대보다 월세가 비싸다고 형평성 문제로 집주인한테 항의를 했다고 하고,
계약금에 소개비는 본인이 드릴테니 죄송하다고 계약파기 하거나 월세를 올린다고 해서 다시 집을 구해야하네요... ㅠㅠ
의심은 하면 안되는거지만 아마 제가 저 다른 부동산에 가격을 말 해버려서 그 부동산에서 3층 세를 전에 놓아서 그 집에 말해준건지..
사람을 너무 믿은건지 제가 너무 답답하네용 ㅠㅠ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지만 두번째 부동산도 의심되고.. 그거 계속 전화와서 물어본다고 결국 알려준 저한테두 화나네요 흑흑
마음에 드는 집 찾는것도 찾는거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되게 스트레스가 심한건데..